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0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3.3bp(1bp=0.01%p) 내린 연 2.276%로 장을 마쳤다.
10년물과 5년물도 3.3bp씩, 1년물은 0.3bp 각각 하락 마감했다.
20년물은 2.9bp 내렸고, 30년물과 50년물도 1.9bp씩 각각 하락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장중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내리며 동조화 현상을 보였다"면서 "최근 금리가 이전 고점까지 오르자 저가 매수세도 유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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