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3573E49C200040DE2_P2.jpeg' id='PCM20180513000056365' title='농촌진흥청 로고 [농촌진흥청 제공]'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농촌진흥청은 14일 아시아 8개국 출신 연수생 24명을 대상으로 채소 생산 기술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7∼13일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농진청에서 교육받은 훈련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결성한 단체인 해외연수생연합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채소 관련 연구소 연수생들이 참가했다.
농진청은 아시아 지역 채소의 유전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채소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훈련했으며 현장 방문도 시행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훈련생들이 얻은 경험과 배움을 통해 자국의 농업 혁신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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