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빅 데이터, 국제적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 다퉁의 관광사업 번창에 일조

입력 2018-05-11 19:21  

[AsiaNet] 빅 데이터, 국제적인 역사와 문화의 도시 다퉁의 관광사업 번창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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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중국 2018년 5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4월 26일, 신화사(Xinhua News Agency)의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가 유명한 역사와 문화의 도시 다퉁에서 중국 다퉁 관광사업개발지수(Tourism Development Index)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의 도시급 고대 도시 관광사업 빅 데이터 지수인 다퉁 관광사업개발지수는 데이터 시대의 실시간 정보인식 기술에 다퉁의 자연경관과 역사 관련 자원을 결합해 탄생했다. 이 지수는 모두 하나 되는 세계 굴지의 관광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기상 지표”이자 다퉁 관광사업의 번영을 보여주는 “관측소”이기도 하다.

2018년 1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수는 2017년 9월에 만들어진 이후 물결 같은 상승세를 이어왔다고 한다. 이는 다퉁의 관광사업이 전반적으로 유리한 힘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특히 주요 연휴에 다퉁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다퉁이 완벽한 관광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뜻한다.

다퉁의 개방적인 도시 환경 덕분에 다퉁을 찾는 국제 관광객이 매우 증가했다. 이들 국제 관광객 대부분이 호텔 서비스와 풍치 지구 서비스에 매우 만족했다. “다퉁 가든 호텔”은 전 세계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우수한 호텔로 부상했다.

다퉁은 과거 전형적인 석탄 에너지 도시였다. 다퉁은 제18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National Congress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이후 지속해서 오염 관리를 개선하고, 클린 석탄 기술과 신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켰다. 오늘날 다퉁은 5년 연속으로 산시 성에서 가장 좋은 공기 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태적 건설을 완벽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세계에 보였다. 다퉁의 이미지는 “검은 석탄”에서 “파란 하늘”로 바뀌었다.

한편, 다퉁은 중국이 발표한 첫 번째 24개 유명 역사와 문화도시 중 하나다. 다퉁에는 한 때 고대 로마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관광 자원이 있다. 고대 도시 다퉁의 생태적 문명 건설은 매일 진전을 보이고 있다. 운강 석굴, 흥산 및 현공사와 같은 세계적인 역사와 문화유산은 세계를 향한 다퉁의 “명함”이다. 다퉁은 명나라의 거대한 흙 성벽과 요새 같은 유산에 의존해 독특한 변경 요새 관광 브랜드를 구축했다. 다퉁의 창청 1 국가 경치 드라이브 코스, 화산 클러스터의 천연자원, 토양림은 훌륭하기 그지없다. 춘절 고대 도시 연등 행사, 자전거 투어, 마라톤 같은 문화 행사도 모두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다퉁의 독특한 관광 브랜드다.

자료 제공: 중국경제정보서비스(China Economic Information Service, CE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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