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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싶어서" 영업 끝난 정육점서 돼지등뼈 훔쳐

입력 2018-05-14 07:37   수정 2018-05-14 16:34

"고기 먹고 싶어서" 영업 끝난 정육점서 돼지등뼈 훔쳐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정육점에서 돼지 등뼈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0)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YNAPHOTO path='C0A8CA3D00000159B089B5120000783B_P2.jpeg' id='PCM20170118017000051' title='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caption='[부산경찰청 제공]'/>
김 씨 등은 지난달 15일 오후 10시 35분 부산시 금정구 서동미로시장 내 한 정육점에 몰래 들어가 냉장고에서 30만 원 상당의 돼지 등뼈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회 친구 사이인 이들은 정육점 인근에 있는 일행 중 한 명의 집에서 수시로 먹고 자다 정육점의 출입문이 열린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들이 "고기가 먹고 싶어서 정육점에 갔지만, 냉장고에 등뼈만 있었다"는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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