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70선 위협(종합)

입력 2018-05-15 10:24   수정 2018-05-15 10:25

코스피, 외인·기관 '팔자'에 2,470선 위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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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중 860선 회복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피가 15일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리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46포인트(0.22%) 내린 2,470.65를 가리키고 있다 .
지수는 전장보다 0.76포인트(0.03%) 오른 2,476.87로 출발한 뒤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서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부상한 영향으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0.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9%), 나스닥 지수(0.11%)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소폭 올랐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전쟁 완화 신호로 안도 랠리가 기대된다"며 "다만 '협상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는 미국 측 실무진 발언도 나와 상승세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연구원은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지수 편입으로 한국에서 7천억∼8천억원의 자금 이탈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국내 증시 전체 거래대금에 비하면 크지 않은 규모여서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97억원, 59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94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비금속광물(1.99%), 의약품(1.59%), 건설업(1.48%)은 강세고, 증권(-1.26%)과 전기·전자(-0.70%)는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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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1.00%)와 SK하이닉스[000660](-0.59%), 현대차[005380](-0.66%), LG화학[051910](-1.13%), 한국전력[015760](-0.67%)은 약세다.
반면에 셀트리온[068270](3.53%), POSCO[005490](1.9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2%), 삼성물산[028260](1.18%)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9포인트(0.20%) 오른 860.3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6.83포인트(0.80%) 오른 865.53으로 개장한 뒤 기관과 개인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9억원, 7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66억원을 순매도하며 상승 흐름을 제한하는 양상이다.
시총 상위주는 쎌트리온헬스케어(2.96%), 신라젠[215600](1.28%), 에이치엘비[028300](1.03) 등 상당수가 오름세를 보였다. 시총 10위권에서는 나노스[151910](-6.97%), CJ E&M[130960](-0.11%), 스튜디오드래곤[253450](-0.11%)만 내림세다.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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