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중매 사찰'로 유명한 충북 옥천 대성사(태고종)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인 오는 22일 오전 10시 대웅전 앞 무대에서 산사음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 지역서 활동하는 가수와 국악인, 문화예술인 등이 출연한다.
서예가 조혜두(부산 창성철학원 원장) 씨가 즉석에서 가훈을 써주고, 대형 범종을 직접 타종하는 체험 기회도 준다.
주지인 혜철 스님은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 실현과 통일을 염원하는 음악회"라며 "어린이와 이 사찰 소개로 만나 결혼한 커플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주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중매 카페인 '따뜻한 만남(http://cafe.daum.net/dasungsa)'을 운영하는 이 사찰은 매달 한 차례 선남선녀 인연 맺기 특별법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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