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미 관계의 전초 기지였던 옛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청사가 역사박물관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현지시간) 개관한다. 1910년 경술국치로 일제에 강탈당한 지 107년 만에 공식으로 옛 주미 공관으로서 역사적 모습을 일반에 알리게 된 것이다. yoon2@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한미 관계의 전초 기지였던 옛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청사가 역사박물관으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현지시간) 개관한다. 1910년 경술국치로 일제에 강탈당한 지 107년 만에 공식으로 옛 주미 공관으로서 역사적 모습을 일반에 알리게 된 것이다. yoon2@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