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성남정수장서 오존가스 누출…5명 경상

입력 2018-05-19 09:56   수정 2018-05-19 10:07

수자원공사 성남정수장서 오존가스 누출…5명 경상
<YNAPHOTO path='C0A8CA3C00000160675C3BC800011BD4_P2.jpeg' id='PCM20171218000050044' title='가스 누출 (PG)' caption=' ' />

(성남=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19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한국수자원공사 성남정수장에서 오존가스가 누출됐다.
근로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존가스는 물을 정수하는 데 사용한다. 근로자들은 당시 오존 설비 공사를 하던 중이었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설비 공사를 맡은 근로자들이 현장에 투입됐다가 매캐한 냄새가 난다고 해 119에 신고한 사안이다"며 "내부 환기를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