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극으로 재해석한 '햄릿-The actor'

입력 2018-05-23 09:07  

3인극으로 재해석한 '햄릿-The acto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햄릿-The actor'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대중적인 '햄릿'을 재해석해 3인극으로 재탄생시킨 연극이다.
아버지 프라이암 왕의 죽음으로 우울증에 걸려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햄릿이 사건 전말을 알고 친구이자 배우인 사라와 캠벨을 불러들여 '복수의 리허설'을 공연함으로써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선보인 셰익스피어 작품이나 셰익스피어를 소재로 한 작품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해 상을 주는 행사인 '셰익스피어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예술의전당 무대를 밟았으며, 올해도 다음달 22일부터 7월 15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배우 이호협, 류지완, 서지유, 김형균, 김성겸 등이 출연하며 성천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티켓 가격은 S석 3만5천원, R석 5만원. ☎02-523-6443
kind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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