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지역의 진보적 시민사회단체들이 23일 김승환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를 비롯한 10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촛불정신 완수를 위한 민주진보교육감 김승환 후보 지지연대(이하 지지연대)'는 이날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후보는 새 정부와 손잡고 전북교육을 성장시킬 적임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지연대는 지지선언문에서 "김 후보는 지난 8년간 이명박·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와 인권, 환경 등 민주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촛불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교육현장은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며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보다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김 후보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단체는 "김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연계해 전북교육 성공을 위한 공교육 혁신과 예산 확보, 교육자치 실현, 청렴도 강화 등에 기여할 능력과 경험을 갖췄다"며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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