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해 국내외에서 상을 휩쓴 4부작 다큐멘터리 '순례' 여정의 시작이 공개된다.
KBS 1TV는 오는 25일 밤 10시 'KBS 스페셜'을 통해 '순례 프리퀄'을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된 '순례'는 인생이라는 순례길을 걷는 인간 본연의 삶에 대한 성찰로 뉴욕TV&필름페스티벌, AIBD 월드TV상, 휴스턴국제영화제, 방송대상 등 국내외에서 10여 개 상을 받았으며 방송 당시 시청률이 10%를 넘기도 했다.
'순례 프리퀄'은 ''순례'에서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배우 김영철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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