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엑스타 슈퍼챌린지 2R 슈퍼300 시즌 첫 승리

입력 2018-05-27 20:39  

이정훈, 엑스타 슈퍼챌린지 2R 슈퍼300 시즌 첫 승리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정훈(원웨이모터스포트)이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2라운드 슈퍼300(300마력)에서 시즌 첫 승리에 성공했다.
이정훈은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대회 슈퍼300(15랩)에서 23분 55초 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개막전에서 우승했던 강재협(비트알앤디)은 이정훈과 치열한 스피드 경쟁을 펼쳤지만 5초 737차로 2연승의 기회를 날렸다.
220마력의 머신들이 맞붙은 슈퍼TGDI(15랩) 종목에서는 처음 대회에 출전한 정지원(닉스)이 8랩부터 선두로 나서면서 24분 27초 213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슈퍼TGDI와 통합전으로 치러진 슈퍼100(15랩) 종목에서는 김영재(EZ·25분 36초 742)가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슈퍼스파크(13랩) 종목에서는 '여성 드라이버' 김태희(혜주파)가 24분 42초 830으로 우승했다. 슈퍼스파크와 혼주로 열린 슈퍼아베오(14랩) 종목에서는 유영선(레이스몰·24분 34초 506)이 1위에 올랐다.
드라이버가 직접 정한 '타깃 타임'을 1천분의 1초까지 맞추면 경품으로 경차를 받은 타깃 트라이얼 종목에서는 당첨자가 나왔다.
자신의 아반테MD 차량으로 1분 44초 984를 목표치로 적어낸 정래상(루키런)은 1차 도전에서 1분 45초 984로 '타깃 타임'에 0.149초 늦었지만 2차 도전에서 정확하게 시간을 맞춰 결승선을 통과해 경차를 선물로 받았다.
horn90@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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