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후지TV서 프라임타임에 방송…청춘스타 야마자키 겐토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지난해 미국에서 리메이크돼 큰 인기를 끌고 시즌2 제작까지 확정된 KBS 2TV 드라마 '굿닥터'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돼 오는 7월부터 방송한다.
KBS미디어는 "일본 후지TV에서 '굿닥터'를 리메이크하기로 했다"며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의사 역에는 일본 톱스타 야마자키 겐토가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야마자키 겐토는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영화 '양과 강철의 숲' 등에 출연한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스타.

일본판 '굿닥터'는 7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10시 후지TV 목요극장에서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목요극장은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와 함께 후지TV의 간판이며 후지TV에서 가장 역사가 긴 드라마 시간대이다.
지금까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1992), '잠자는 숲'(1998), '전차남'(2005) 등 다수 히트작을 방송했으며, 특히 'Dr.고토 진료소', '하얀 거탑', '코드 블루' 등 후지TV를 대표하는 의학 드라마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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