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전통주 제조업체 배상면주가는 29일 야관문을 활용한 증류주 신제품 '오늘밤 야관문'을 출시했다.
허브의 일종인 야관문은 잘 말린 잎사귀를 차로 우려 마시거나 술로 담가 먹으며, 술로 담가 마실 경우 혈액 순환 개선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은 전북 고창에서 자란 야관문을 고창 청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에 침출해 담금주 방식으로 만들었다.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18.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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