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29일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장보다 1.9bp(1bp=0.01%p) 내린 연 2.189%로 장을 마쳤다.
10년물도 연 2.693%로 마감하며 3.3bp 내렸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1.8bp, 0.8bp 하락했다.
20년물은 1.4bp, 30년물과 50년물은 1.1bp씩 하락 마감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주요국 금리 하락과 유가 하락으로 물가 부담이 줄면서 장기 금리 위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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