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3)이 팀 동료 최정(31)을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로맥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희관의 체인지업 초구를 때려 시즌 19호 홈런을 때렸다.
타구는 잠실구장 가장 깊숙한 가운데 담을 넘어갔고, 비거리는 125m였다.
이 홈런으로 로맥은 최정을 리그 홈런 2위로 밀어냈다.
로맥은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6개를 터트렸고, 최정은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18호 아치를 그린 뒤 홈런이 없다.
로맥의 홈런으로 SK는 6회초 현재 2-2로 맞서고 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