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외야수 지미 파레디스(30)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1일 발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모두를 경험한 파레디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정규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138(65타수 9안타), 1홈런, 4타점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짐을 싸게 됐다.
두산은 파레디스를 두 차례 2군에 보내면서까지 한국야구에 적응할 시간을 줬다.
파레디스는 지난달 31일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마지막 기회마저 날렸다.
현재 프로야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산은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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