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촌진흥청은 ICT 기술을 접목해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농진청은 "내부 환경 모니터링 센서, 공기순환시스템, 생육환경제어시스템 등으로 재배 시설의 온도와 습도를 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원격으로 이 같은 내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은 지난해 양평·고성·청주·김제·칠곡·의령 등 1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펼친 결과 생산량과 소득이 평균 25%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용 농가의 92%는 기술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농진청은 올해 가평·태백·청주 등 8개 지역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까지 느타리버섯 주산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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