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대표 창업기업 30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뽑힌 대표 창업기업은 성장성, 기술력, 파급성을 두루 갖춘 강소기업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선발한 50개 기존 대표 창업기업과 함께 부산대표 창업기업 인증, 마케팅, 지식재산 관리,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지원을 받는다.
금융 우대, 항공 할인, 언론 홍보, 사업화 연계 등 기업의 여건에 맞는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권두영 부산어린이청소년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선임
(부산=연합뉴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권두영 부집행위원장을 선임한다.
권두영 부집행위원장은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전산시스템 개발과 마케팅 영역에서 활약했다.
그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운영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재원을 확충해 규모 있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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