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 E&M[130960]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TV'(DIA TV)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오는 8월 18∼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다이아 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올해 행사는 게임, 뷰티, 뮤직·엔터테인먼트, 푸드·키즈 등 분야에 따라 무대가 구성된다. 인기 최정상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 씬님 등 국내 1인 창작자 100개팀과 남미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창작자 클라우디피아도 참가한다.
오진세 다이아TV 국장은 "제3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CJ오쇼핑[035760]과 CJ E&M의 합병회사인 CJ ENM 출범 뒤 디지털 커머스 부문에서 낼 수 있는 시너지를 오프라인에서 엿볼 수 있는 축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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