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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보고관 "북미정상회담서 北인권문제 논의돼야"

입력 2018-06-07 19:17   수정 2018-06-07 19:45

유엔 北인권보고관 "북미정상회담서 北인권문제 논의돼야"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인권문제가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7일(현지시간) 거듭 촉구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비핵화를 논의하는 싱가포르 회담이나 후속 회담에서 북한 인권문제가 다뤄지기를 바란다"며 "여기에는 어떤 딜레마도 없다. 북한은 국제사회에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 정부가 일반 사면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의) 수감자들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북한 인권문제 논의가 비핵화 회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며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NAPHOTO path='AKR20180607164200088_01_i.jpg' id='AKR20180607164200088_0101' title='' caption='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AFP=연합뉴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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