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홍준표 "서울교육감선거 박선영 찍었다" 발언…타후보들 반발

입력 2018-06-10 15:30  

홍준표 "서울교육감선거 박선영 찍었다" 발언…타후보들 반발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유세 중 특정 서울시교육감 후보에게 투표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다른 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조희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성명을 내어 "홍 대표 발언은 명백히 법 위반"이라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당을 개입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 대표가 누굴 찍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행위는 특정 후보 당선을 유도하는 선거운동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희연 후보 측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하는 한편 검찰 고발도 고려하기로 했다.
조영달 후보 측은 이날 연합뉴스와 한 통화에서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내일 후보가 직접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 대표가 표를 줬다고 언급한 박선영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정당이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고 선 긋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은 정당의 대표·간부·유급사무직원이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반대하는 등 '선거관여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홍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유세현장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어떤 후보를 뽑았는지 공개적으로 밝혀 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