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네이처셀[007390]이 12일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0.00% 하락한 1만9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이날 2만8천원으로 장을 출발한 뒤 오전까지만 해도 2만8천800원까지 오르는 등 순항했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보도가 나오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고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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