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부터 '2018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제도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개정된 코스닥시장 상장 및 공시 규정, 오는 11월 시행 예정인 개정 외감법 관련 내부회계관리제도 등이 소개된다.
설명회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대전,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거래소는 "신규 상장법인과 불성실공시법인 등 공시역량이 취약한 기업을 상대로 맞춤형 공시교육과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