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53.91
(30.81
0.65%)
코스닥
945.48
(3.30
0.3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월드컵] '염탐꾼 원천봉쇄' 신태용호 훈련장에도 쌍안경 등장

입력 2018-06-15 22:06  

[월드컵] '염탐꾼 원천봉쇄' 신태용호 훈련장에도 쌍안경 등장



(상트페테르부르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스웨덴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베이스캠프 훈련장 주변에 혹시나 있을지 모를 '스파이'를 찾아내려는 쌍안경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 훈련이 열린 15일 오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파르타크 경기장엔 쌍안경과 무전기를 장착한 사복경찰이 오갔다.
현장 보안 관계자와 함께 시작부터 쌍안경으로 주변을 끊임없이 살폈다.
18일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F조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과 스웨덴 사이엔 선수단의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통한 '간접 신경전' 외에 '정보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
스웨덴 측이 한국의 사전캠프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인근 건물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훈련까지 모두 지켜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겔렌지크에서 담금질 중인 스웨덴의 훈련장은 주변 건물 등에서 그라운드를 훤히 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계자들이 쌍안경을 동원해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 포착되는 일도 있었다.



이날 신태용호의 훈련장을 찾은 스웨덴 취재진 중에는 바로 앞의 건물에 관심을 보이는 이도 있었다.
한 기자는 "저 건물에 올라가면 그라운드가 다 보이지 않겠느냐"며 공개되지 않는 전술 훈련을 몰래 보고 싶어하는 속내를 슬쩍 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대표팀 관계자는 "훈련장 바로 옆의 건물은 경찰학교로 알고 있다. 관계자가 아니면 입구에 쉽게 들어갈 수조차 없을 것"이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주변의 다른 건물도 대부분 군사시설"이라고 전하며 이 훈련장의 강점인 '보안'을 강조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