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3.11
0.06%)
코스닥
1,149.44
(14.97
1.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여직원 상습 성추행 혐의' 전문대 보직교수 해임

입력 2018-06-20 18:05  

'여직원 상습 성추행 혐의' 전문대 보직교수 해임
부적절한 질문으로 2차 피해 준 교수 2명은 징계 회부



(대구=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한 전문대 보직교수가 행정 여직원들을 상습 성추행해 해임 조처되고 동료 교수들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가 징계위원회에 넘어갔다.
20일 이 전문대 등에 따르면 보직교수 A씨는 2009∼2016년 행정 여직원 6∼7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여직원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 행동을 여러 차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학의 해임 조처에 반발해 교육부 교원징계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심사를 청구했으나 최근 기각됐다.
같은 과 동료 교수인 B씨와 C씨는 지난달 30일 전체 교직원 대상 교육에서 "가해자가 부인하는 경우 증거가 없는데 어떻게 성희롱을 판단하고 처벌하느냐", "다수가 단합해 음해할 의도로 가해자를 몰아갈 수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느냐"라고 질의했다.
피해자들이 함께 있는 공개석상에서 부적절한 질문으로 피해자들이 반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대학 감사실 측은 "동료 교수들의 발언은 2차 피해를 준 것으로 판단해 징계위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밖에 피해 여직원에게 A씨와 합의하라고 권유한 D 교수에 대해서는 양쪽을 잘 알아 중재 역할을 했을 뿐 의도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