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정채연의 KBS '투제니' 7월10일 방송

입력 2018-06-25 09:33  

김성철-정채연의 KBS '투제니' 7월10일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를 오는 7월 10일 밤 10시에 첫 방송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첫사랑'이라는 소재를 독립 음악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직드라마다.
어리숙하지만 순애보를 지닌 남자주인공 정민 역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사랑받은 신예 배우 김성철이 맡았다. 그가 연기하는 정민은 뮤지션을 꿈꾸는 27년 차 모태솔로로, 학창시절 짝사랑 앞에서 노래하다 '삑사리'를 낸 후로는 만성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여주인공 나라는 다이아 정채연이 연기한다. 나라는 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받으며 걸그룹 데뷔까지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홍수같이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사이에서 결국 실패한 걸그룹 출신이 되어버린 캐릭터다.
두 사람 외에도 박미선, 양익준, 이상이, 남태부, 조관우, 앤씨아 등이 출연한다.
lis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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