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한화정밀기계가 독일 뮌헨에서 유럽 대리점 6개사와 유럽지역의 협동로봇 공급계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는 '한화로보틱스' 브랜드를 런칭했다.
한화정밀기계 측은 "유럽에는 기존 1개 대리점만 운영 중이었으나 시장에서 한화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제품이 인정받으며 추가로 6개 대리점과 동시에 계약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 장우석 전무는 현지시간 지난 21일 계약 체결 당시 "올해 3분기 이내에 독일, 4분기 안에 미국 판매 거점도 설립하는 등 앞으로도 로봇 사업에 지속해서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정밀기계는 지난해 3월 국내업계 최초로 협동로봇 HCR-5를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협동로봇 제조 합자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 업무를 도와주는 로봇이다. 금속가공과 플라스틱 사출 기계 공정처럼 주로 신체 끼임 사고나 화상 위험이 있는 공정 등에 활용된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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