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등 IT·반도체 대형주 동반 약세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실적 우려 등으로 26일 장 초반 4만6천원 아래로 추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실적 모멘텀 약화 우려로 동반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7% 하락한 4만6천15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한때는 1.61% 떨어진 4만5천900원까지 내려가 4만6천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액면분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 역시 2.24% 떨어진 8만2천900원 선에서 거래됐다. 전날 5% 이상 하락한 데 이어 이틀째 내림세다.
외국인이 매물을 대거 내놓으며 두 종목 모두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매도창구 상위에는 제이피모간·씨티그룹·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 매도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HSBC, 제이피모간이 각각 올라 있다.
이들 종목은 2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반도체 업황 호조세가 하반기부터는 약해질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측 등으로 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