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가 전기·자율차와 차량용 첨단 신소재 분야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경제협력권 육성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차세대 자동차 핵심기술 보급과 관련한 부품·소재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협력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또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지역인 영남권이 참여하고 차세대 자율주행 차량에 필요한 전자센서와 정보통신을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접목하기 위해 대전·세종권역의 관련 기업이 동참한다.
시는 앞으로 3년간 이 사업을 펼쳐 미래형 자동차에 필요한 부품·소재 개발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전기·자율차와 차량용 첨단 신소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과 전략을 세운다.
이어 권역별 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이 연계해 기업지원을 위한 분야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에 53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권역은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기술과 사업화 지원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해 말까지 기업지원 사업을 벌인다"며 "해당 사업내용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에 7월 중 공고된다"고 설명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