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진전문대는 대구지역 전문대 가운데 처음으로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전문교육기관'으로 국토교통부 지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영진전문대 글로벌캠퍼스(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있는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에서 이론과 실기 60시간 교육을 수료하면 드론 조종사 시험 응시자격을 가진다. 드론 조종시험(실시시험)은 매월 1차례 교육원에서 치른다.
교육원은 모의 비행 교육장비(시뮬레이터)를 갖춘 이론교육장과 2개 야외 드론 비행 실습장이 있다. 또 교육용 무인멀티콥터(산업용 드론), 방제용 드론, 실습용 소형 드론, 영상촬영용 드론 등도 보유하고 있다.
교육은 평가교관 1명과 지도조종자 2명이 담당해 연간 160명 안팎의 드론 조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그동안 드론 조종 자격 응시자들은 서울과 부산 등 다른 지역에 지정된 국토부 시험장에 가야 했지만 교육원 개설로 이런 불편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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