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많은 비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1일 경남 축제장과 관광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시작해 이날 저녁 막을 내리는 김해 수국정원축제에는 날씨 탓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다소 저조했다.
김해 수안마을 주민들이 주도해 처음으로 연 이번 축제에는 여러 빛깔의 수국들이 다채롭게 펼쳐졌지만 많은 비가 내리면서 흥행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통영 케이블카와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이번 주말 이틀간 기상악화로 운행하지 못했다.
가야산국립공원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토신골∼상왕봉, 백운동∼칠불봉 구간을 이날 오전부터 통제했다.
지리산국립공원은 전날 오후부터 탐방로 전 구간을 통제하고 있다.
이날 한때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전 11시 현재 거창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지만 도심 유원지, 해수욕장 등도 한산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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