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은 스티븐 초보 호주 통상장관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다자간 무역협정에 의한 자유무역을 추진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코 경제산업상과 초보 장관은 이날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양국 간 '제1회 경제각료 대화'를 열고 미국의 보호주의적 통상정책에 대항하고자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재확인했다.
세코 경제산업상은 "각국에서 자국 중심적인 자세가 보여 자유무역 체제 미래에 불투명성이 나오고 있다"며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조건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TPP의 조기 발효를 목표로 하는 일본은 호주에 이를 위한 협력을 계속 요청하고 있다.
일본과 호주 간 경제연대협정(EPA)은 2015년에 발효됐으며 양국 간 무역은 확대되는 추세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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