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한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했다.
노조는 2일 전체 조합원 5만417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투표를 한 결과, 찬성이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다.
노조는 3일 오후 쟁위대책위원회(쟁대위)를 열고 파업 돌입 여부와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0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중노위는 노사 양측의 입장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2일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고 노조는 당장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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