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의 1호 결재 시책인 '임산부 전용창구'가 천안에 설치됐다.
충남도는 5일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양승조 지사와 임산부, 천안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 천안지역 버스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아이 동반 고객 전용 매표창구'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전용창구 설치는 지난 2일 양 지사가 취임 후 첫 결재 시책으로 택한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 계획'에 따른 것이다.
도는 버스는 물론 철도·항만 여객선 터미널 등 76곳에 전용창구를 만들어 임산부가 탑승권을 먼저 발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 지사는 "최근 5년 동안 충남의 평균 출산율은 1.46명으로, 인구 대체 수준인 2.1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민원 전용 구 등 임산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펴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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