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금호고속은 올해 한국서비스대상 고속버스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금호고속은 7년 연속 이 분야에서 종합대상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금호고속은 고객과 시장 중시 경영, 정보 및 지식, 인적자원, 부문별 경영성과, 리더십 및 전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또는 개인을 포상한다.
금호고속은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개발과 도입을 주도하고, 업계 최초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도입했다.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은 "고객을 가족처럼 친구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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