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후 9시를 기해 대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이후 현재까지 대전지역에 10∼30㎜의 비가 내린 가운데 6일 새벽까지 추가로 10∼50㎜가 내려 모두 2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과 충남의 주요 지점 강수량은 대전 장동 34.0㎜, 예산 20.0㎜, 계룡 16.0㎜, 천안 14.5㎜, 세종 금남 13.0㎜, 아산 12.5㎜ 등이다.
기상청은 "현재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에는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어 호우특보를 발표했다"며 "내일 새벽까지 충남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추가로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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