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제휴해 전국 SKY서비스센터 16개점에서 중고폰 매입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입 대상 중고폰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팬택, 애플 등 국내 유통되는 스마트폰 모델 전체다. 삼성전자 갤럭시S7은 18만원, 애플 아이폰7(128GB)은 37만원 수준이다. 양사는 중고폰을 공장초기화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정기적으로 중고폰 매입 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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