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는 영업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을 방해하는 가로판매대(가판대)와 구두수선대 268곳을 올 상반기 정비했으며, 하반기에 50곳을 더해 총 318곳을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정비 대상 시설물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한 업체에서 매각 및 철거를 진행한다.
또 일부 시설물은 '특례지원 사업'으로 제공한다. 올해는 28개의 가판대·구두수선대를 사회취약계층(서울시 의상자 2명, 노숙인 2명, 장애인 24명)에게 지원했다. 시는 2014년부터 특례지원사업으로 130여 개의 시설물을 지원해왔다.
가판대와 구두수선대는 1990년대 4천 곳이 넘었지만, 편의점이 늘어나고 운영자 고령화 등으로 현재는 절반인 1천995곳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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