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쌍용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투 데칼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몸에 문신하듯, 티볼리에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데칼(전사 도안)을 입혀 나만의 개성적인 티볼리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받을 기회라고 쌍용차[003620]는 설명했다.
티볼리 고객에 한해 19일까지 쌍용차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7개 팀을 추첨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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