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금난새·이무지치…정원의 도시 순천온다

입력 2018-07-09 13:33   수정 2018-07-09 13:41

조수미·금난새·이무지치…정원의 도시 순천온다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8월 30일 '팡파르'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조수미, 금난새, 이무지치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정원의 도시 순천에 온다.



순천시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2018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30일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와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트럼페티스트 드미트리 로카렌코프와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포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다운 순천의 밤을 수놓는다.

올해 3회를 맞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2016년 소프라노 신영옥, 피아니스트 박종훈, 폴포츠, 이탈리아 아퀼라시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가 가든뮤직의 첫 시작을 알렸다.
작년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피아니스트 양방언, 첼리스트 키릴로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순천시립합창단 등이 5만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올해는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의 마스터클래스와 이무치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도심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열린다. (문의 : ☎ 061-749-6793)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