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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가르시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1군 복귀

입력 2018-07-10 16:46  

LG 가르시아,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1군 복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33)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복귀한다.
류중일 LG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의 복귀 일정을 전했다.
류 감독은 "오늘과 내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뛴 뒤 12일 1군에 올릴 것"이라며 "12일 SK전에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나와 한 타석 정도 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LG는 10일부터 SK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류 감독이 말한 12일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
가르시아는 지난 4월 1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내야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장기간 치료에 전념한 가르시아는 최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르시아는 지난주 퓨처스리그 2경기에 지명타자로만 출전해 7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후반기 시작할 때 등록할까 하다가 하루라도 일찍 와서 적응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르시아가 돌아온다고 하면 어떤 타순에 배치할지 올스타 휴식기에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다.
가르시아는 부상 이전까지 20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0.356에 3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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