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지난 12일 오후 11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대교에서 25t 트레일러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모(56)씨 등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불이 나 트레일러 2대가 전소했다.
트레일러에 난 불은 약 15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당시 파지 20여t을 싣고 가던 박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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