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6일 오후 1시 31분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사고현장에는 트레일러 3대가 충돌했고, 트레일러에서는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발생해 일대를 뒤덮었다.

현재 트레일러 운전기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나머지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의 관계자는 "화재는 거의 진화 단계에 있고, 현장에서 사고 처리와 함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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