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도심 하천 대상 오염원 실태조사 결과 발표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창원 도심 하천의 오염 실태가 드러났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와 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 협의회원 30여 명은 17일 마산YMCA 청년관에서 도심 하천 오염원 결과보고회를 열어 실태를 발표했다.
창원천, 남천, 토월천, 장군천, 회원천, 여좌천 등 36개 하천이 대상이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이들 하천의 현황 파악 및 오수 유입 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들은 하천 통합관리 방향을 찾기 위해 실태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오수 유입지점 323곳이 확인됐다.
오수는 화장실, 가정집, 공장 등에서 쓰고 버리는 물이다.
오수 유입이 가장 많은 하천은 회원천으로 36곳이다.
반면 출처는 알 수 없지만 깨끗한 물이 나오는 104곳도 발견됐다.
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관계자는 "창원지역은 하수도 보급률이 높지만, 오수가 많이 유입된다"며 "지방자치단체가 관심을 갖고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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