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20일 다시 기존 기록을 깼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수요가 8천808만kW(킬로와트)다.
이는 기존 최고치인 전날의 8천759만kW를 넘어선 것이다.
당초 전력거래소가 이날 최대전력수요로 전망했던 8천710만kW보다 많다.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6, 18, 19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번 주에만 네 차례 경신됐다.
오후 5시 기준 전력예비율은 10.7%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내주 최대전력수요가 8천830만kW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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