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 민속국악원이 지리산과 덕유산을 찾아가 '2018 달리는 국악무대 - 한여름 밤 국악무대' 공연을 펼친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은 전북 남원 지리산 달궁 자동차야영장에서, 내달 3∼4일은 무주 덕유산 덕유대 야영장에서 각각 오후 8시에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사물놀이, 남도민요, 판굿과 소고춤, 기악 합주, 판소리,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국악으로 꾸며진다.
관람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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