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27일 오후 본회의 10차 회의에서 전반기 의장으로 재선인 더불어민주당 이강영(48)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초선인 자유한국당 백석민(59) 의원이 됐다.
운영위원장은 한국당 김현미(54·여) 의원, 총무위원장은 한국당 서성부(46) 의원, 주민복지도시위원장은 민주당 허미향(53·여) 의원이다.
남구의회는 이달 초부터 한 달 가까이 여야가 의장단 선출을 두고 기 싸움을 벌여왔었다.
남구의회 의원은 모두 14명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의 의석수가 각각 7명이다.
그동안 부산의 16개 지방의회 중에서 의장을 선출하지 못한 곳은 남구의회가 유일했다.

이 의장은 "그동안 의장단 선출이 늦어진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젊고 패기 있는 역동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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