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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대학로서 떠올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

입력 2018-07-30 17:02  

8월14일 대학로서 떠올리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서 '귀향' 조정래 감독 대담·공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제44회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이 8월 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을 찾는다.
'귀향'(2015)과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2017)에서 위안부 아픔을 다룬 영화감독 조정래가 국악봉사로 '나눔의집' 할머니들과 인연을 맺은 뒤 '귀향' 프로젝트를 이루기까지 과정을 돌아본다.
조 감독은 창작 판소리 단체인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최용석 대표와 함께 국악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열리지만, 이번 공연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특집으로 꾸미면서 8월 셋째 주 화요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8월 14일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 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은 행사일 2주 전부터 '인문 360°'(inmun360.culture.go.kr)에서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별도 비용은 없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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