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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입력 2018-08-01 12: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이총리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공사 낮시간대 작업 중지"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 현장에서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사상 최악의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 이같이 긴급히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이 총리는 "민간 부문 작업장에도 이 같은 내용을 권고하고, 특히 근로자들이 열사병 예방안전 수칙 등을 준수하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라"고도 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mRrbKjDARd


■ 軍특수단, 기무사 소강원·기우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과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이 기무사의 소강원 참모장(육군 소장)과 기우진 5처장(육군 준장)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1일 확인됐다. 특수단의 한 관계자는 "소 참모장과 기 처장을 불구속 입건했다"면서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타인에게 의무에 없는 일을 하도록 한 혐의"라고 밝혔다. 소 참모장은 작년 2월 구성됐던 기무사 계엄령 문건작성 TF의 책임자였고, 기 처장은 문건에 딸린 대비계획 세부자료를 작성한 인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HlRObKlDARZ


■ 양승태 사법부 "청와대가 원하는 사건, 대법원서 심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에 협조를 얻기 위해 대통령에게 상고법원 판사 임명권을 주는 것은 물론 사건 선정에까지 청와대 의중을 반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가 지난달 31일 추가 공개한 행정처 문건에 따르면 행정처는 2015년 7월 31일 '상고법원 설명 자료(BH)'라는 제목의 문건을 작성했다. 그해 8월 초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양 대법원장의 독대를 앞두고 작성된 문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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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설 솔솔…청와대 '신중모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 번째 정상회담 시기와 관련해 청와대는 1일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미 두 차례 정상회담을 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4·27 판문점선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는 내용을 담아 '올가을 남북정상회담'을 예고했다. 이를 놓고 '가을 남북정상회담'의 시점이 '8월 말'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데다, 중국의 종전선언 참여 여부 등 중대 변수가 곳곳에서 불거진 만큼, 청와대로서는 남북 간의 또 한 차례 대형 이벤트 추진에 극도로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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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한달새 50%' 폭염·휴가철 들썩…7월 소비자물가 1.5%↑

유가상승에도 소비자물가가 10개월째 전년 동월대비 1%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다만, 폭염과 여름 휴가철에 채소류와 축산물 등 물가가 전월 보다 껑충 뛰어 체감 물가수준을 크게 높였다. 통계청이 1일 공개한 소비자물가 동향 보고서를 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5% 높았다.

전문보기: http://yna.kr/riRWbKMDAR8


■ 서울 집값 '꿈틀'…주택 매매가 두 달 연속 오름폭 커져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두 달 연속 확대됐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등 포함)가격은 전월 대비 0.32% 상승했다. 6월(0.23%)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폭이 확대된 것이다. 용산 미군기지 이전과 개발 마스터플랜 발표, 재건축 사업 등의 호재로 영등포구(0.85%)와 용산구(0.50%)가 강세를 보였고, 동작(0.56%)·마포(0.56%)와 중구(0.55%), 재개발 호재가 있는 동대문구(0.52%) 등도 주택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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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남용 단속…단속 가이드라인 제시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을 대상으로 한 일회용컵 남용 단속이 당초 예정보다 하루 연기된 2일부터 시작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1일 "일선에서 단속 활동을 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단속 기준에 대한 혼선이 있었다"며 "오늘 오후 지자체 담당자들과 회의를 열어 단속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회의를 소집한 이상 당장 오늘부터 단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자체별로 내일 이후 단속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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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개성공단 빠르게 재개돼야…제재틀에서 푸는 게 중요"

통일부는 1일 "개성공단은 가능하면 빠르게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북제재 틀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개성공단 재개 요구에 미국 국무부가 공단 폐쇄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북핵 문제를 풀기 위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북한 노동신문은 이례적으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거론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남측에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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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풍당당'…여군, 최전방 GOP대대 중·소대장 맡는다

여군도 최전방 철책을 지키는 GOP(일반전초) 대대의 중·소대장을 맡게 됐다. 지금은 북한과 최근접 거리에서 대치하는 부대에는 여군 장교를 보직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이를 폐지하고 여군을 임명하겠다는 것이다. 국방부는 1일 '국방개혁2.0'의 과제로 추진 중인 '여군 비중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방안의 하나로 중·소·분대장 직위에 여군을 차별 없이 보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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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수출 6.2%↑…사상 첫 5개월 연속 500억달러 돌파

수출 실적이 한 달 만에 반등하면서 사상 최초로 5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수출이 518억8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것이며 역대 2위 월간 수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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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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